PC Geek's

시장에 파는 한입고구마. 사람도 먹고 강아지도 먹고.. 역시 삶는 것보다는 찌는 게 맛있네요. 껍질까지 먹어야 안토시아닌인지 폴리페놀인지하는 영양분을 더 먹을 수 있겠죠?

파는 건면 국수는 소면만 알고 먹다가, 중면과 세면도 먹어보고 칼국수까지 왔습니다. 국수는 세면, 소면, 중면이, 하려는 음식 종류에 따라 알맞는 게 있더군요. 저는 먹어보고는 알아도 음식하기 전에 가늠해 고르라면 잘 못하겠지만. 메밀국수와 막국수 건면은 아직 못 사봤고, 쌀국수는 국내브랜드로 나온 쌀, 밀 혼합국수는 먹을 만했습니다. 사발면처럼 나오는 쌀국수도 잘 먹었고.. 다만 동남아산 쌀국수 건면은 요령이 필요하더군요. 그냥 밀국수삶듯 하면 완전 질겨서 . ㅎㅎㅎ 그리고 칼국수. 요즘 저녁날씨에 잘 어울리죠. 아래건 요즘 사두고 먹는 것. 다른 모 회사의 칼국수와 다른 점은, 이 제품은 건면 100그램당 나트륨(소디움, sodium)이 약 1.1그램이라는 점. 적습니다.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칼국..

그래야 상하지 않습니다. 잘 마른 중멸치라도, 냉장실에 너무 오래 두면 곰팡이필 수 있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국물용 멸치는 냉동실이 맞더군요. 국수좋아하면 박스로 사먹는 분도 계실텐데. 저희집도 그렇습니다. ^^이건 예전에 제철이라고 싸게 샀던 것. 구글포토가 가끔 몇 년 전 사진을 골라 제안하는데 오늘은 이거네요. 어제 좀 멀리 다녀와서 오늘은 쉬는 중. 기차도 오래 타니 엉덩이가 배겨서.. ^^

많이 삶았다면 기름이 빠졌을 테니까 기름도 두르고. 이름은 중국요리. ㄴㅁ위키: 회과육 원래 제사에 올리던 커다란 덩이고기(돼지머리라든가, 두 근치 이상 크게 삶아 제사상이나 고사상같은 데 올린 덩이고기)를 맛있게 먹으려고 궁리하다 나온 것이라고 한다. 삶아서 익힌 고기를 다시 볶는 재활용요리. 우리나라에서는, 오래된 전통을 지키는 몇몇 집을 빼고는, 돼지머리도 올리지 않고 고기산적도 얇게 썰어 양념을 하니까 이렇게 먹을 일은 없다. 하지만, 마트에 파는 값싼 부위.. 덩어리로 파는 돼지뒷다리를 이렇게 요리할 수 있다. (동파육느낌을 내려면 기름두르고 구워서 겉을 익힌 다음 삶아서 잘라 볶든가 졸이든가 해도 되겠지만. 제대로 향신료와 도구를 갖춰 맛을 내지는 못하지만 아주 가끔 흉내내먹는데, 시간과 품이..

1. 이율배반적... ★ 커피믹스 1개 속에 든 포화지방.. 1.5~1.6그램. ★ 오메가3 일일 권장 복용량 0.5그램. . 그런데, 오메가3는 일일권장량을 잘 안 넘기지만, 커피믹스는 하루에 5개도 먹거든요.. 건강식품과 연료의 차이? 오메가3는 가끔 엔진잘 굴러가라고 넣어주는 무언가, 커피믹스는 연료에 섞어주던 출력강화 역할 무언가라는 느낌입니다. 어쨌든, 먹는 양이 비교가 안 돼서, 오메가3가 식단에 아예 없는 질나쁜 식사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기보다 커피믹스를 끊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그냥 아메리카노/에스프레고말고 "커피믹스"는 수많은 편익, 좋은 점과 함께 수많은 해악도 있는데, 1. 치아건강 악화 2. 식도염과 위염 3. 혈당문제 4. 콜레스테롤..

대부분 냉장고 재료. 면 ㅡ 칼국수 건면. 3kg에 1만원 남짓. 보통 라면처럼 끓여먹으라고 1인분씩 스프넣어 파는 것들이 면이 90그램 정도. 100그램을 먹어도 상관없다. 고명 ㅡ 계란지단을 하거나, 귀찮으면 면넣고나서 계란넣기. ㅡ 냉동실에 어묵이나 고깃조각있으면 투척. 국물 ㅡ 당근, 파, 다시다, 라면스프, 다시마, 멸치 조금.. 조미료말고 나머지는 냉장 또는 냉동보관. * 멸치는 큰 것이라면 똥빼기. 머리로 국물내겠다면 멸치국물먼저 우려내고 국물만 사용하기. 조리순서 양푼에 물담아 국물재료먼저 넣고 끓이기 면넣기 오뎅 데쳐내기 계란 넣기. (일반적인 이야기로, 육수끓일 때와 면넣고 끓어오를 때, 거품과 찌꺼기는 얕은 국자로 건져내버리면 국물이 깔끔하다) 가끔 계란이 너무 흩어지지 않게 주의하며..

"냄새나는 음식을 먹었다면 즉시 요거트를 먹으면 좋다" https://naver.me/FIoJ25dG 입냄새 없애는 가장 쉬운 법...'이것' 먹으면 99% 제거입냄새를 없애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요거트를 먹으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요거트가 입에서 냄새를 일으키는 화학 물질의 99%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지 더선(theSun.news.naver.com ps. 혹시, 매운 음식을 먹고 나서 빨리 가라앉히라면 흰우유를 먹으란 말과 통하는 이야기일까요?

감칠맛 수용체, 그러니까 글루타민산 수용체는 한마디로 단백질을 감지한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단맛 수용체는 포도당 수용체죠. 짠맛 수용체는 소금(나트륨) 수용체겠죠. 그럼 이 셋은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을 감지하는 것이라 치고, 신맛과 쓴맛은 뭘까요? 위협을 회피하는 것? 하여튼, 아래 이야기는 고양이 연구인데, 사이언스에 게재됐다고 합니다. '내 자랑은 세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연구만 일생 한 것'이라던 어느 학자의 출신국가인 그 나라. 고양이가 참치를 좋아하는 이유..."최고의 감칠맛이 느껴진다냥" 2023.8.27.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1365 고양이가 참치를 좋아하는 이유..."최고의 감칠맛이 느껴진다냥" 고양이는 감칠맛을..

기본사항생고구마는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고구마는 수확 전 저온환경에 노출되면 심이 생기고, 수확 후 저온에 보관하면 쉽게 썩는다. 고구마는, 주택이라면 난방이 들어오지 않는 실내나 현관 정도가 좋은 보관장소다. 너무 춥지 않다면 베란다나 다용도실도 나쁘지 않은데, 박스는 밀폐하면 안 되고 공기가 통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주문해 받은 고구마박스는 신문지를 깔고 내용물을 다 꺼내 말린 다음 다시 정리한다. 고구마는 숨을 잘 쉬고, 특히 수확해서 바로 보내는 고구마는 열도 꽤 나서 박스 안에 물기가 많을 수 있다. (이건 옥수수도 마찬가지였는데, 한 자루 수확해서 하룻밤 깜빡했더니 뜨끈뜨끈 축축했다. 더 놔뒀으면 큰일날 뻔) 삶거나 찐 다음에 링크를 먼저 건다. 사진이 많다. https://blog.nave..

식당 주방얘기기는 하지만 가정 생활의 팁도 되는 내용. 생산과 소/돼지고기 냄새의 원인과 냄새없애는 팁, 냄새방지하는 팁. https://ceo.baemin.com/knowhow/11581 가을에 식당 냄새 민원이 증가한다고요?![장사 59초] 식자재 냄새 솔루션ceo.baemin.com 그리고, 전에 올라온 여러가지 식당냄새관련글 링크가 저 글 하단에 있습니다.

탄화규소라는 지용성 성분이 남은 채 출고되는 경우가 있고, 이것은 발암물질일지도 모른다고. 그래서 제거하는 게 좋은데, 지용성이라 세제로 한 번 설겆이하거나 물넣고 끓여주는 정도로는 없어지지 않는다나.. https://ceo.baemin.com/knowhow/10272?share=UrlCopy 찾았습니다! 스테인리스 연마제 쉽게 제거하는 방법연마제를 제거하는 다양한 방법을 실험해봤어요ceo.baemin.com스테인리스 연마제 쉽게 제거하는 방법 (......) 식용유로 닦는다:효과 있으나 일부 잔여물이 남을 수 있어 필요한 경우 2~3번의 작업이 필요 가정에서, 또는 소량이면 식용유. 업소에서 대량 처리할 때는 연마제 제거제라고. 제거제도 한 번에 싹 되지는 않는다나..

음료 이름에 더해서 16, 32, 64, 24, 48, 72, 96 같은 숫자를 덧붙이기. 이건 선물용 포장이나 유통용 박스 하나에 들어가는 팩 갯수다. ㅡ 종이팩말고 파우치로 된 것은 15, 20, 30, 40, 60, 80개 이런 식도 있다. ㅡ 뉴케어, 메디웰같은 보조식, 대용식은 10, 24, 30, 60, 90 이렇게도 간다. ㅡ 용량은 미니 140ml, 150ml, 보통 190ml, 200ml 이다. 요즘은 음료와 보조식 모두 그런 식으로 미니포장 상품이 같이 나오고 있어서, 상품검색할 때 가격정렬하면 용량을 착각할 수도 있으니 주의. 병원 구내 편의점에 쌓아놓은 걸 보면, 파우치가 좀 고급 유통채널용인 듯. 약간 더 비싸고, 같은 회사 비슷한 이름과 디자인인데 성분차가 약간 날 때가 있다. ..

매일매일의 마감, 다음날 개시의 시작. [장사 59초] 귀찮은 마감 청소, 이것만 꼭 하세요!https://ceo.baemin.com/knowhow/11516 귀찮은 마감 청소, 이것만 꼭 하세요![장사 59초] 마감 청소 필수 체크리스트ceo.baemin.com주방 영역 필수 청소! ①냉장고 청소 및 소독 ② 싱크대 청소 및 음식물 쓰레기 처리 홀 영역 필수 체크! 화장실 영역 필수 체크! 각각을 설명하는 팁이 영상과 글로 나옵니다.

막걸리는 술. 그리고 올 여름 시끄럽던 아스파탐이 들어가는 이유 등. 막걸리에 아스파탐 왜 쓰냐고? 그가 답했다 남도희 막걸리협회 사무국장 - 중앙선데이 2023.09.02. 막걸리에 아스파탐 왜 쓰냐고? 그가 답했다 ━ 남도희 막걸리협회 사무국장 냉장 트럭이 코너를 돌았다. 트럭 옆구리에 ‘10일 유통, 생막걸리’라는 문구가 팝업창처럼 떴다가 사라졌다. 비 내리던 지난 달 29일,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n.news.naver.com ㅡ 막걸리를 먹을 때 단맛이 난다. 아스파탐은 그 단맛의 일부를 책임진다. 그리고 아스파탐은 효모가 먹지 않는다. ㅡ 막걸리는 발효와 제성에 10일이 걸리고, 30일의 유통기간을 받아 출고된다. ㅡ 특히 생막걸리는 소비자가 먹을 때까지 발효가 일어나는데, 아스파탐은 남아서..

그래서 친환경에 신경쓴다고 말하고 싶은 회사들은 제대로 된 물건을 발주하라는 이야기? 첫 번째 기사 "종이빨대, 플라스틱보다 환경에 나은 점 없을 수도" 연합뉴스 2023.8.25.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52898?sid=104 "종이빨대, 플라스틱보다 환경에 나은 점 없을 수도"흔히들 '친환경'으로 인식하는 종이빨대가 플라스틱으로 만든 빨대만큼이나 인체나 환경에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벨기에 연구진은 자국n.news.naver.com ㅡ 독일 dpa 통신 보도. 벨기에 연구팀은 자국내 유통되는 39개 친환경 빨대 브랜드 제품을 상대로 과불화화합물(PFAS) 함유 여부를 검사한 결과, 27개..

일회용과 다회용 차이. 일회용 키친타올 6개 제품의 단가, 크게, 두께, 겹수, 물흡수, 기름흡수, 먼지날림 비교. https://ceo.baemin.com/knowhow/11514 선택의 시간! 키친타월 6종 비교 🧻키친타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자주 쓰는 키친타월 6종을 꼼꼼히 비교해봤어요ceo.baemin.com

무척 두껍고 튼튼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거름망역할을 할 것 같은 모앙도 만들어져있네요. 모르고 있었습니다. 만약 빈 병에 사용한 기름(ex. 튀김음식을 한 번 하고 남은 기름)을 보관하고 다시 따라 쓴다면 찌꺼기가 걸러질 듯.

약 50분짜리 강의입니다. 유튜브보다 걸린 것. 일반교양 정도 내용입니다. 이런 류 신문기사를 여럿 읽는 것보다 나아보이네요 . https://www.youtube.com/live/2XlBw84YT8A?feature=share. . 아래는 스크린샷 약간 뭐든지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습니다.

배민 외식업광장 카톡입니다. https://ceo.baemin.com/knowhow/11368 해봤습니다! 주방에 숨어있는 세균 찾기 🔍 조금이라도 위생에 소홀하면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주방, 실제 체크해보니 🚽보다 세균이 많은 곳이 있었다!? ceo.baemin.com ATP 세균측정기 사용법 주방 및 실내 여러곳의 세균수 측정결과. 비교 기준치 그리고 ★ 수세미 위생관리.. 수세미는 매번 세제나 화학약품을 접하니까 세균이 번식하기 어렵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스펀지 수세미 수세미를 물에 담근 후 전자레인지에 2분 이상 돌리기 ㅡ 스테인레스(철) 수세미 100도 이상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기 (절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안됨) ㅡ 아크릴, 면 수세미 물에..

배민 카톡채널 팁입니다. 기름때관련. 식당 바닥 기름때 제거하는 법https://ceo.baemin.com/knowhow/11423 바닥 기름때, 이렇게 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장사 59초] 식당 바닥 기름때 제거하는 법ceo.baemin.com아래는 레시피 스크린샷. 이것만으로는 반쪽이고, 사용법도 제대로 알아야 낭비없이 청소가 잘 됩니다. 링크한 글 참조. 그 외 링크. 주방의 근심걱정 기름때 효과적인 관리 비법 대공개https://ceo.baemin.com/knowhow/7349 주방의 근심걱정 기름때 효과적인 관리 비법 대공개기름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알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ceo.baemin.com 초간단 튀김기 청소법https://ceo.baemin.com/knowhow/8705 새것처럼..

그럴 수는 없지만요.. (그래서는 안 되고요) 따뜻하고 나른하게 늘어지는 이 기분이 참 좋아요. 그럴 여건이 되느냐는 별개로 치고, 이 기분은 참 좋아요.. 참 좋아요. 내가 기분나는 대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손가는 대로 연주하며 흥을 내는데 듣는 사람도 좋아하는 음악이란 게 참 어렵죠? 이 장르를 잘 모르지만 들어서 좋을 때가 있습니다.

"For tube feeding" 즉 경관급식용입니다. 200ml에 300kcal. 경관급식용이면서 고칼로리기 때문에, 기호성(맛)같은 요소보다는 영양공급에 초점을 마췄다고 보면 되겠네요. 색도 진하고 점도도 진합니다. "이 제품은 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 사용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섭취하시고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와 상의하세요" 열량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읽기 쉽게,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했습니다. "일반 환자용 균형영양조제식품" 이런 제품에 반드시 붙는 경고문이지만 "정맥투여용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이 제품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지, 정맥주사용이 아닙니다")라는 구절은 여기도 붙어있습니다. "팩째로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말라"는 경고도 있습니다. 이런 종류 중에, 전자레인지에 짧은 시간..

우유값이 오르다보니 이런 비교도 꺼리지 않고 내놓게 되는군요. (그런데 국산우유값이 오르면 수입우유값도 따라오르는 게.. 쩝. . ) https://ceo.baemin.com/knowhow/11459?page=1 선택의 시간, 국산 우유와 폴란드 우유 차이 비교!카페에서 사용하는 우유, 폴란드 우유로 대체 가능할까?ceo.baemin.com 대강의 논조는, 1. 멸균우유수입량은 아직 그렇게 많지는 않고, 접해본 소비자도 적다. 2. 스티밍해서 라떼아트를 만들어보니, 국산이 맛있고, 또 잘 만들어진다. 하지만 만약 매입가가 50%~100% 차이나게 된다면 폴란드산 중 괜찮은 걸로 골라도 될 것 같다는 설문결과.

여기도 서울우유처럼 다른 회사에게서 받아 유통하는 두유가 있다. 어떨까싶어서 한 번 주문해보았다. 맛은 나중에 오면 적겠다. 최저가기준 48개 박스 가격은 착한 편. 빙그레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내 선입견과는 달리 출시된지 꽤 됐다. 영양성분표가 업데이트된 게 2010년이네. 요즘 판매자들이 사용하는, 아마도 공식일, 온라인 마켓 판매자들이 사용하는 제품설명이미지와 동일한 내용이다. 영양정보 일부 발췌: 200ml 120kcal ㅡ 영양성분: 탄수화물 10g(당류 7g), 지방 6g(포화지방 1.1g), 단백질 6g ㅡ 원재료명: 원액두유 94%(두류고형분 7%,대두-미국,캐나다,호주 등), 기타과당, 옥배유(옥수수-스페인) 등. 이 제품은 ㅡ 원재료명을 나열한 내용의 뒷부분에 여러 비타민종류가 조금씩 들..

종류가 몇 가지.. ㅡ 가격대는 가장 싼 것은 천 원에 3개, 보통이 개당 7백원대(면사랑, 대림선 등), 유명 브랜드가 1500원정도? 씨제이, 청정원쯤 되면 면+육수를 따로 사는 것보다는 세일코너에서 2인분이나 4인분을 사는 게 나을지도. ㅡ 사골맛, 동치미맛 등. 저는 동치미가 무난했습니다. ㅡ 상온보관, 냉장이나 냉동.. 이건 잘 모르겠네요. 마트에 보면 상온박스에 두는 것도 있고 냉장칸에 두는 것도 있고.. 유통기한은 한 1년 정도로 나오는 듯. ㅡ 250~340ml 봉지를 부어먹는 방식, 몇십 ml 짜리 농축육수를 찬물에 8배 희석해 먹는 방식. 후자는 라면이나 국수처럼 건면을 상온유통하는 냉면에 스프로 들어가는 방식인데, 그냥 냉면도 유통비를 줄이기 위해서인지 들어갑니다. 냉면육수는 상온보관..

원인은, 몸이 카페인을 분해하는 능력이 "여성 < 남성"이라서 여성이 해를 더 잘 받을지도 모른단 말. 1. “장기간 카페인 섭취로 인해 뇌 관류가 저하되고, 혈압 상승과 함께 동맥 경직도가 증가하면서 노년기 뇌백질 고강도 신호 용적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양의 커피를 장기간 마시면 뇌로 통하는 혈류감소, 뇌혈압 상승, 뇌동맥 경직 (......) 뇌관류 저하가 생기면 뇌 자기공명영상(MRI)에서 백질의 이상소견 (......) '뇌백질 고강도 신호’(......) 주로 노인들에게서 발견된다. 뇌백질 고강도 신호가 있으면 뇌졸중과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날 위험이 크다. - 중앙일보 이것이 각성효과, 수면불량때문인지, 아니면 카페인의 다른 직접적인 영향때문인지는 기사만 봐서는 나는 잘 모르겠다. 2...

예전, 술먹을 때 느낌비슷하게. 목구멍을 넘어가는 맛은 좋지만, 함께 먹는 음식물맛을 더욱 돋워주고 더 많이 먹을 수 있게 해주지만, 구강에 안 좋고, 살찌고, 식성버리고, (어? 커피믹스하고 비슷하네? ㅎㅎ) 그리고 청량감과 피로해소감은 일시적이고. 하지만 한동안 안 먹다 보면, 먹고싶어져서 손이 갑니다. 그래서 먹고 나서는 또 이걸 왜 먹고 있지? 이러고..

그런 이야기. 워낙 다양한 제법으로 나오고 우유를 대신한다는 무슨 인증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이랗다는 말. https://naver.me/5E3dIa50 우유 대체하는 식물성 우유, 우유 영양 못 따라간다식물성 식품으로 만든 우유 대체품이 소젖으로 만든 일반 우유를 대체하기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양성분 함량 차이 때문이다. 아비가일 존슨 미네소타대 보건대 교수는 이같은 연구결n.news.naver.com미국이야기고, 출처가 되는 연구에서는 몇십가지 제품을 분석했다고. @ 기사를 읽을 때 조심할 점: 식물성 우유대용음료가 우유를 대신할 수 없다는 주장이 아닙니다. 환자용 대용식으로 쓰는 음료도 두유를 베이스로 조합한 것도 있죠. 그냥 여러가지가 난립하고 있으니까, 그냥 음료로 그때그때 보이니까 손..

오랜만에 보는 기사. 업에이트됐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70994 밥먹는만큼 수명 줄어드는 아기…이윤 포기하고 24년째 손내민 ‘이 회사’ [푸드360] “먹으면, 안 돼.” 정선희(38) 씨가 열두 살 난 딸에게 밥때마다 하는 말이다. 그의 딸은 고기, 생선, 빵, 쌀밥을 비롯한 ‘일반식’을 먹을 수 없다. 태어날 때부터 엄마의 모유도 입에 대지 못했 n.news.naver.com ps. 페닐케톤뇨증(Phenylketonuria ; PKU) 서울아산병원링크 1 서울아산병원링크 2 "페닐케톤뇨증은 단백질 속에 약 2∼5% 함유되어 있는 페닐알라닌을 분해하는 효소의 결핍으로 페닐알라닌이 체내에 축적되어 경련 및 발달장애를 일으키는 상염색체..

코메디닷컴에 올라온 기사. 흔한 시절기사인데 일단 요약하면, 평양냉면, 함흥냉면 차이가 물과 비빔이 아니다? - 코메디닷컴 냉면의 계절이 시작됐다. 여름철 원픽(onepick) 음식인 냉면,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슴슴하고 깊은 육수 맛이 매력적인 평양냉면, 매콤달콤한 양념장과 고명이 입맛을 당기는 함흥냉면, 무엇을 kormedi.com 냉면은 서울 이북에서 잘 먹던 음식인데, 평양냉면은 물냉면, 함흥냉면은 비빔냉면이란 말은, 평양냉면은 메일을 썼고 함흥냉면은 고구마나 감자전분을 쓴 데서 온 것. 냉면에 사용하는 곡물은 글루텐이 적어 뜨거운 물에서는 잘 풀어지니 차갑게 먹어서 냉면. 그리고 평양냉면은 맑은 꿩국물/동치미국물 육수를 사용한 물국수였고, 함흥냉면은 가자미회를 쓴 빨간 비빔국수. 요즘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