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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맵요즘 네이버지도앱에서 '잔여백신'이라고 치면 나오는 목록인데요, 다 똑같지는 않아서 아마 접종하는 병원인 것 같지만, 의미는 잘 모르겠네요. 코로나19 예방접종하는 병의원 목록 조회는 어디서?요즘은 잔여백신이라고 따로 말하지 않고, 접종하는 병의원에 전화해서 오늘 접종하는지 화이자XBB나 모더나XBB 중 맞을 것 재고있는지 물어보고 가서 맞으면 됩니다. 어린이용은 어린이용이라고 하는 듯. 그런데 어느 병의원에서 맞을 수 있는지 조회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이제까지 맞던 의원에 전화해서 물어보거나, 사전예약사이트에 가서 예약가능한 병의원목록을 보는 방법밖에 모르는데.. 사전예약사이트를 이용하면 본인인증하고 들어가야 하고 1주일 정도 뒤에 예약날짜가 잡히니까, 바로 맞을 사람은 그곳에서 예..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둘 다, 온라인사전예약을 하지 않고 당일접종할 수 있습니다. 단 미리 전화해서 확인하세요. 대신, 특히 무료접종대상인 사람이라면 전화해서 반드시 물어볼 것, 정부에서 진행하는 무료접종은 하는 병의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무데서나 하지 않아요. 둘 다 해당 병의원에 전화해 거기서 접종을 하는지, 한다면 그날 백신재고가 있는지 등을 미리 물어보고 언제 갈 지 구두예약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https://ncvr.kdca.go.kr/cobk/index_main.html?link=724866035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예약은 하지 않더라도, 지역에서 어느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2..

바이오, 헬스케어기업 주식에 관심있거나, 이쪽 분야에 취직할 생각이 있거나, 창업할 생각이 있거나 그냥 이 업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볼 만한 기업/업종정보기사 https://naver.me/FbzVEsiw 매출의 절반이 판관비로 나가니...바이오기업들 적자에 '허덕'바이오기업들이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씨젠은 지난해 국내 생물공학-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947억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n.news.naver.com 오늘까지 5편이 나왔고 앞으로도 더 연재된다고 합니다.

1. B병원에 상담할 이야기를 A병원에 전화걸어서 하기. 병원 ARS→ 상담원통화 과정이 비슷하다 보니, 습관대로 넘어가다 잘못 건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처음 걸 때는 연락처에거 잘못 터치됐고 ARS 녹음음성이 나올 때는 할 이야기를 생각하느라 제대로 못 들었고. 한참 이야기를 들어주던 상담원이 하나하나 확인할 때, 뭔가 잘못된 걸 알아서 나도 확인하고, 그러다 잘못 건 것을 알게 되는...... 2. 병원들 중에는, 환자가 다니는 진료과의 담당 의사선생님(주치의)이나 그날 담당 간호사와 상담하거나 문의하거나 전달할 내용이 있을 때, ㅡ 각 과의 그날 외래전화를 받을 수 있는 담당 간호사(물론 주치의선생님의 진료시간표 시간대에)에게 연결되는 전화번호를 공개하는 곳이 있고, ㅡ 대표번호ARS로 걸어 상담..

그래서 이것이 이상했어요. 화장실갈 때나 휴게실갈 때 부축이나 보호가 필요한 환자, 정신적으로 불안해 항상 보호자가 옆에 붙어있어야 하는 환자, 대소변수발이 필요한 환자는, 일반 병실에서는 보호자나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가 상주하면서 그 일을 합니다. 환자 1인당 1명이 붙어 전담 케어하기도 하고, 간병비용이 부담되면 환자 몇 사람이 간병인 비용을 분담하고 대신 간병인이 시간을 쪼개 여럿을 보는 식. 간병인 비용은 1일 11~14만원 사이인 것 같더군요. 이건 지역마다, 병원마다, 환자의 위중한 상태마다, 계약업체마다 조금 다를 수가 있을 겁니다. 병원비는 국민건강보험과 여러가지 안전망격인 제도가 있어서, 보호자가 필요한 입원환자가 생기면 환자가족에게 바로 와닿는 건 이겁니다. 그런 도움이 필요한 환자는 ..

먼저 물어볼 게 있는데, 의사들 고령화되는 것도 생각해야 하쟎아요. 평생직업? 택시기사도 평생직업이죠. 운전면허도 고령자는 10년이 아니라 2년마다 적성검사주기가 돌아옵니다. 더불어 인지검사도 매번 하죠. 의사면허는 그런 것이 있나요? 변호사도 없더군요. 소아과가 일반내과로 바뀌고 산부인과의사가 없고 지방병의원이 폐업하고 성형외과만 늘어나고 특히 흉부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전공의가 줄어드는 저 현안들이 의사정원확대만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는 주장에는 동의합니다. 전공의의 처우문제, 전공의든 전문의든 살인적으로 과중한 업무, 여러 분야에서 '개보다 못하다'는 비판을 듣는 사람 수가책정문제, 의사가 하는 일이 반도체제조공정이 아니고 사람이 하는 일인데 지나치게 높은 완성도를 요구하고 또 업무착오나 실수에 대한..

채널이름이 "국제슈바이처재단"이라는데, 뭐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의학용어 영상이 몇 가지 있고, 병원쪽 영상도 몇 가지 있습니다. https://youtu.be/xEnHjl1R6Hk https://youtu.be/uvXflfq8BK8

기사 조금 대학병원은 의료공백, 미용의사는 취업러시 의학박사나 전문의가 안 돼도 의원을 개업할 수 있고, 성형외과병의원에서 일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 근저에는 (아마도 수련의경험까지는 없어도 되는 상대적으로 쉬운 수술/시술난이도와 덜 격한 근무환경외에도) 짠 건보수가대비 짭짤한 비급여진료비가 있다는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92533?sid=110 대학병원은 ‘의료 공백’인데… 月1000만원에 ‘미용 의사’ 취업 러시 의대 졸업생 10~20%는 ‘미용 의료’ 선택 필수 의료 보상 늘리고 감축했던 정원 10%도 복원을 요즘 야간에 대학 병원 내과, 외과 입원 병동에서 의사 얼굴 보기가 어렵다. 입원 환자를 돌보는 전공 n.news.nav..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독감 무료예방접종이 오늘부터라 오늘자로 갱신합니다. 지난 9월 26일에 나온 질병관리청 보도자료입니다.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이번 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입원·입소·종사자 등)에게 적극 권고하며,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 국민은 희망하는 경우 접종이 가능하다. *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 시설, 장애인 시설 등 (......) 접종기간 내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된다. [9.26.화.브리핑 보도자료]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 발표 https://ncov.kdca.go.kr/tcmBoardView.do?gubun=BDJ&brdId=3&brdGubun=31&data..

완전 황구자식이군요. 이건... 해도 너무 심하게, 불평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응급실 의료진이 일을 못하게 난동부린 놈이 고소된 사건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310101130021095_001 "뭐 심정지 환자? 우리가 먼저 왔잖아!"…응급실 마비시킨 보호자 응급실에서 "먼저 진료를 봐주지 않는다"며 폭언을 쏟아낸... www.ytn.co.kr 이런 사람은 실명공개 5년쯤 하고, 그리고 징역 실형을 살리거나, 아니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5년은 줘야 합니다. 또 한 번 같은 짓을 저지르면 가중처벌해서 감방넣어버리게. 만약 저 소동으로 그 심정지환자의 치료에 차질이 생겨 안 좋은 일이 생겼다면 저 '범죄'만으로도 가중처벌하고요. 저건 설령 그 심장마비환자의 치료..

이 법은 CCTV촬영 의무화는 아닙니다. 기사에 따르면, 수술 전에 주치의가 수술동의서에 환자 사인을 받을 때, 수술장면을 촬영해 기록시킬 권리가 환자에게 있다는 사실을 환자에게 고지하고, 환자가 촬영을 요청하면 수술실 CCTV기록을 남기고 30일간 보존해야 하는 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52395 "나를 수술한 사람은 누구?"...오늘부터 CCTV로 수술실 찍는다 오늘(25일)부터 수술실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 의료법이 시행됩니다. 개정된 의료법에 따르면 전신마취나 수면마취 등으로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하는 의료기관은 n.news.naver.com 저는, 환자에게 물어볼 것 없이 저 CCTV촬영을 의무적으로, ..

예전에 한 번 맞을 때 15~20만원 정도 했다고 본 적 있었는데, 요즘 새로 나온 것은 거의 60만원짜리도 있다고.. 3편대상포진백신 유통머니투데이가 백신 도매업계에서 단독 입수한 자료들에 따르면 현재 대상포진 백신 중 가장 비싼 싱그릭스의 도매가는 38만원(2회 접종 기준)이며, 이벤트가까지 적용하면 최저 33만원이다. 도매가는 병·의원이 온라인 플랫폼 또는 도매상을 통해 사입하는 가격을 말한다. 또 기존의 대상포진 양대 산맥이던 '조스타박스(MSD)'와 '스카이조스터(SK바이오사이언스)'의 도매가는 각각 9만9000원, 8만8000원(최저가 8만1000원) 선 (......) 백신 3종의 접종 비용은 싱그릭스가 46만~60만원, 조스타박스가 17만~20만원, 스카이조스터가 13만~15만원 (......

직종에 따라 2년 혹은 1년마다 받는 국가건강검진이야기입니다. 그 결과지를 모아두면 장기간 자기 건강상태가 어떻게 변했는지 한눈에 보여주니까요. 건강보험사이트에 가면 온라인으로 볼 수 있고 인쇄도 할 수 있눈데, 아무래도 찍어서 보는 게 실감납니다. 화면으로 볼 때하고는 또 다르고, 단말기를 통해 들여다보는 게 아니고. (그리고 의사에게 가져갈 때도 종이라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이건 2년마다가 아니라 4년마다지만), 사구체여과율, 간수치 등. (여기, 개선희망점이랄까 더 있으면싶은 것은, 한 45세쯤부터 매 10년마다 한 번 정도로 간단한 녹내장검사, 백내장검사, 그리고 골밀도검사가 어려우면 최소 혈중 비타민D수치 정도? 왜냐하면 실명과 골다공증은 사람들이 모르고 악화시키는 병입니다. 그러면서..

정확한 이름이나 일처리방식은 몰라도, 이런 체계가 있다는 사실은 어렴풋이들 알고 있죠. https://www.youtube.com/watch?v=EKjpwc2Aqn8 당연히 이 방식은 전가의 보도는 아니죠. 사람들이 선호하는 큰 병원 병실이, 의뢰한다고 다 통할 만큼 남는 것도 아니고. ※ 대학교다닐 때 부속 의료기관이용법을 모르고 졸업했을 때 참 후회했는데요. 거의 그 수준입니다. 미리미리 알면 좋은 것.

의료법인도 사학재단과 비슷하게, "출구전략"이 없는 제도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다고. 설마 학교에 학생없겠냐, 설마 병원에 환자없겠냐.. 지만 지금이 그런 저출산시대 + 지방인구감소시대. 적자 의료법인이 자산을 팔아 채무를 갚고 싶어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사업을 그만하려 해도 지자체 승인이 필요하고, 인수합병도 승인이 필요한데, 자기지방 병원없어지는 건 싫으니까 불허. 그래서 적자를 쌓아가다 결국 법원에 파산신청하고 파산선고를 받거나 회생개시 결정을 받는 수순으로 간다는 이야기. 현실이 아래서 제도개선은 필요한데 영리화를 막는다는 이유로 퉁쳐서 논의조차 봉쇄돼.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80179991 [단독] 인구감소 쇼크 덮쳤다…지방 병원 줄..

기사는, "기자가 반나절만에 취득한 자격증을 SNS에 제시하니, 사람들이 시간당 10만원내고 상담받으려 하더라"는 체험담으로 시작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66383 “1시간에 10만원, 우울증 상담해드려요”...상담 자격증, 반나절이면 취득? 심리상담 자격증 3366개 난립 특별한 심사 없어도 쉽게 등록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보유’, ‘심리상담 가능’. 지난달 28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이같은 문구를 올리자 심리상담을 하고 싶 n.news.naver.com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개발원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 등록된 심리상담 관련 자격증은 2015년 195개에서 31일 현재 3366개로 증가 (......) 특별한 심사를 받지 않..

코로나19는 약독화, 토착화되고 있고, 이제 6개월간격으로 백신맞는 사람은 강제되는 일부 사람이 아니면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저렇겠죠. 저도 마스크를 안 쓸 때도 많지만, 항상 가지고는 다닙니다. 독감 유행.. 전보다 크다고 해요. 지금은 여름인데도! 이건 어느 면에서 예상된 현상이기는 합니다. 코로나19유행이 한창일 때, 모두가 마스크써서 독감환자는 오히려 줄었다는 기사가 나온 적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나온 예상 중 하나가, 마스크를 벗게 될 때 독감환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했을 겁니다. 그렇게 세 번 겨울이 지났죠. 그러니 독감면역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줄었을 겁니다. 그러니 더 많이 걸리는 게 아닐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76547 한..

병원에서 의료진의 진료행위 도중 의사전달착오로 과량의 약품을 주사받은 환자가 결국 사망했는데, 해당 병원이 당시의 의무기록을 무단 삭제하는 등 위법행위를 해서까지 과실을 은폐시도한 사건의 1심 재팜결과를 다룬 기사인데, 기사에서는 의사의 책임한도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환자쪽에서는 퉁쳐서 '병원'이라고 보게 되지만요) 2021년 제주대병원에서 영아에게 약물을 실수로 과다투약해 숨지게 하고, 의료사고 기록을 삭제하는 등 조직적으로 은폐한 간호사들에 대한 1심 재판결과가 최근 나왔다. (......) 해당 간호사들이 처방과 다르게 약물을 정맥주입한 의료과실이 있다는 사실과 이러한 사실을 은폐하려고 하려는 행위가 잘못이라는 것에 대하여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렇다면 이러한 간호사들의 의료행위를 지도감독해야 ..

요즘은 대형병원이나 요양시설같은 데가 아니면 웬만한 장소에서는 마스크의무가 아니지만, 마스크가 필요할 때라는, 주의환기성 기사. 출처는 코메디닷컴입니다. 노마스크 시대...‘OO’ 심할 땐 마스크 꼭 써야 - 코메디닷컴 오늘(20일)부터 대중교통, 개방형 약국에서의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노마스크’ 시대가 시작됐지만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끼겠다는 이들도 등장하고 있다. 마스크는 그동안 코로나19뿐만 아 kormedi.com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 그렇죠. 코로나19가 없었을 적에 우리가 마스크를 쓰고 다닌 이유. 알레르기성 비염 : "평소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거나 재채기나 맑은 콧물, 코 막힘 증상이 반복된다면 " 비염을 방치하면 영유아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고. 호흡기 질환 기침, 가래 증상...

○○노총소속 의료인노조가 있는 병원들이 며칠 전부터 지시에 따라 총파업했고, 그 총파업은 오래 안 갔다지만 산하 노조들은 각 병원별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 동네, 또 눈가리고 아웅인 듯. https://m.yna.co.kr/amp/view/AKR20230714082000063 [르포] "통원치료 받다 내가 죽겠어"…파업에 불안 커지는 환자들 | 연합뉴스(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공공의료 확충하고 불법 의료 근절하라!"www.yna.co.kr 일단 기본적으로 입원환자진료와 수술같이 중대한 업무는 지장없도록 하는 방침이라는데, 전체적으로 근무인원이 줄기 때문에 최소한만 가동한다고 보면 된다고. 큰 병원은 원래 오래 입원안시켜주지만 그 부분이 더 타이트해진 듯. 기사를 보면. 그래서, 의사를 ..

EBS1 채널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에 방영하고, 토요일 저녁에 재방송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의학, 건강, 상식. 옛날 KBS생로병사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증례와 의사, 환자 인터뷰에 중점을 두어서, 해당하는 병을 가진 사람이나 가족, 치료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와닿는 면이 있습니다. 제 826회 〈고관절 질환 - 인공관절로 걷다〉고관절은 다른 부위의 뼈와는 달리 저절로 붙지 않아, 수술적 요법이 필요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bestdoctors.ebs.co.kr고관절 골절, 골다공증,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예를 들어, 서울아산병원에서. 아산게스트SSID는 입원하면 등록하고 쓴다고 알고 있어서 제외하고, 요즘은 KT_Free_WiFi SSID를 쓸 수 있군요. 그 기록 스크린샷입니다. 간단하지만 폰맹인 어르신들에게는 어려울 겁니다. SSID 중에서 KT_Free_WiFi 를 찍으면, 이런 화면이 되는데, 상단에 떴다 사라지는 메시지를 터치하거나 SSID밑에 보이는 "네트워크에 로그인하세요"를 터치하면, 갈무리하지 못한 화면이 하나 지나가는데 그건 공공와이파이나 예전 통신사 무료와이파이때와 비슷한 겁니다. 그 화면 다음이 이거. 약관에 동의하고 "무료 WiFi 이용하기" 버튼을 터치. 그럼, 광고시청을 하고 광고가 끝나면 인터넷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에서 해볼 수 있는 몇 가지입니다. 대표번호로 상담하기 전에 확인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https://www.amc.seoul.kr/asan/main.do 의무기록 및 영상CD발급. 영상시디는 우편발급가능하지만 심장초음파결과는 아닙니다. 그쪽이 포함되면 방문이 나을 듯. 중간진료비 온라인 결제 (비회원 가능) 온라인 증명서 발급 의사를 만나야 하는 것은 재발행만 가능 - 이것은 다른 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 여담. ㅡ 비회원상태로도 조회할 수 있거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기는 하지만, 제공되는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려면 회원가입해야 합니다. 이때 환자의 개인정보와 스마트폰 문자로 본인인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ㅡ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EXE형 플러그인설치 필요합니다. 자기 ..

이름을 잘 입력하기.. 그 밖에 또 뭐가 있더라? 하여튼. 검진하는 병원에서 제일 먼저 문진표를 작성했냐고 묻고, 하지 않았으면 젊은 사람은 QR코드찍어서 띄우거나, 검진일 전에 문자메시지로 받은 링크를 열어서 문진표를 스무고개방식으로 채워간다. 어르신들은 종이에 적거나 아예 물어보면 채워준다. 그래서 마치 도로교통공단처럼, 그거 채우는 탁자 옆에는 여러 도수로 안경을 걸어두기도 한다. 문진표에 개인정보를 잘못 입력하면, 전산에서 처리되지 않는다. 이름을 한 끗 틀리거나 개인정보와 상관있는 숫자를 틀리거나하면. 그럼 전산에 안 뜨기 때문에, 뭘로 썼는지 알아도 연결해줄 수는 없고, 전산에 보이는 이것같다고 생각돼도 연결이 안 되니까, 그냥 현장에서 재작성해야 한다.

입원 전에 병원에서 카카오톡으로 보내주는 내용.이런 안내영상을 자체적으로 아니면 유튜브를 통해 보여주는 병원들이 있습니다. 병원마다 시설도 다르고 일하는 방식이 다릅니다.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은 압원수속을 밟을 때 간호사선생님이 가르쳐주고, 인솨물도 주지만, 미리 보고 가면 더 낫습니다.======[서울아산병원 입원예약안내](생략)[입원 전 안내영상]□ 편안한 병원생활을 위한 안내 영상입니다. 입원 전 반드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amcedu.kr/map/admission======https://youtu.be/-guS_ljrVNs

6월 16일, 근무를 마치고 병원 근처에 있는 집에서 한숨 눈붙이고 낮에 출근하던 분을,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이 치는 바람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동맥 수술 대가' 아산병원 주석중 교수 별세... 의료계·환자 애도 이어져 (naver.com) '대동맥 수술 대가' 아산병원 주석중 교수 별세... 의료계·환자 애도 이어져 "비록 개인사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지금의 삶이 늘 고맙다. 불확실한 미래에 정답을 찾는 후배들에게 바란다. 하고 싶은 일을 해라."(주석중 교수, 서울아산병원 원내 소식지) 서울아산병원 n.news.naver.com (......) 특히 그는 병원 10분 거리에 거주하며 응급환자 수술을 쉬는 날 없이 24시간 대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

반려동물 원격진료는, 말못하는 개와 고양이라는 이유를 들어 수의사들이 반대합니다. 동물의사든 사람의사든 비대면진료를 '환영'하는 의사는 거의 없겠지만 어쨌든. 하지만 동물주인쪽에서는 매우 바란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고 합니다(2023 반려동물보고서 - KB금융그룹). 동물보험을 든 사람은 거의 없어 치료비를 매우 비싸게 느끼며, 보험/비보험을 떠나 수가 자체가 사실상 병원장 마음대로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고, 대부분의 동물주인은 지역 동물병원의 평판과 치료비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러니, 앱+커뮤니티가 결합된 무언가를 바라게 되는 건 자연스런데.. 그런데 진단과 치료가 잘 되느냐가 문제. '댕댕이' 비대면 안과진료길 열렸다 (naver.com) '댕댕이' 비대면 안과진료길 열렸다 인공지능(AI)을..

뜻 정리. 서울대병원 사이트 문답 [외래절차] 신환, 초진, 재진은 무슨 의미인가요?병원에서 사용하는 신환, 초진, 재진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신환: 병원에 처음 찾아오는 환자. - 초진: 해당 진료과에서 처음으로 진찰을 함. - 재진: 의사와 초진을 한 후 다시 하는 진www.snuh.org- 신환: 병원에 처음 찾아오는 환자. - 초진: 해당 진료과에서 처음으로 진찰을 함. - 재진: 의사와 초진을 한 후 다시 하는 진찰. 초진과 재진의 엄격한 구별. 아래 글은 2017년것. 30일이 기본이지만 만성질병은 더 길게 잡는다고 한다. https://naver.me/FrKXXasu 초진/재진의 차이? 그리고 진료비는?아파서 병원에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은 누구나 들어보았을 용어. 초진, 재진에 대해..

누적적자도 크지만 그간 여러 수단을 써봤지만 연간기준으로도 흑자전환할 전망이 없어서. 이달 하순 이사회 의결만 남은 상태라고. https://naver.me/5i0GEBWA

모든 질환에 대해 검색할 수 있지는 않아요. 미리 메뉴로 카테고리화해놓은 몇 가지 병에 대해(예를 들어, 급성질환에 심장마비, 뇌졸중, 폐렴이 있는 식), 자기 동네에 어떤 병원이 대응할 수 있고 병원정보와 함께, 심평원 평가등급은 어떻게 받았나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hira.or.kr/ra/eval/getDiagEvlView.do?pgmid=HIRAA030004000100병원평가 < 의료평가정보 < 의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