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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넓네요. 저런 걸 캠핑카나 집대신 사용하면? 엄청 비싸긴 하겠지만요. ㅎㅎ [리뷰] 300km 주행 가능한 현대차 2층 전기버스 ZDNet Korea 2019.05.29.길이 13미터, 높이 4미터, 폭 2.5미터. 국내운행 중인 2층버스크기와 비슷.모터 출력 240kW, 배터리용량 384kWh빠른 충전을 위해 충전커텍터가 3개. 최고 72분만에 만충전 가능. (2017년에 발표된 일렉시티도 256kWh배터리, 72분 충전이라고 보도자료냈음)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설치버스 자체는 리무진 컨셉?인지 아니면 시제품이라 장비공간이 있기라도 한지 탑승 인원이 1층에 12명, 2층에 59명, 그리고 운전자.공식적으로는 2017년말부터 국책과제로 개발된 것. 2021년 상용화 목표. 2017년에 현대가 일렉..
일부는 (전기자전거처럼) 바퀴 휠 안에 모터가 달려 있는 모양이지만,나머지 차량은 여전히 기어를 사용합니다. 현대차는 절개도 이미지가 돌아다니는 걸 못봐서 모르겠지만, 검색해보면 흔하게 나오는 쉐보레 볼트 EV의 절개도(cutaway image)나 내부묘사 목업을 보면 주행용 모터는 1개고, 여전히 복잡한 기어가 들어가는 것 같더군요. https://www.chevrolet.co.kr/ev/boltev-performance.gm#info1 왜 이 이야기를 하냐 하면, 내연기관자동차도 기어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잃어버리거든요. 뭐, 그래도 내연기관차에 달리는 유압식 변속기는 없다니까 그만큼은 이득이지만. LNG발전소가 미세먼지가 상대적으로 적다지만, 그것의 주역할인첨두부하를 담당시켜서 켰다 껐다하면 방출..
포터+스타렉스같은 차를 바라면서 쏠라티는 너무 비싸고 중국브랜드는 싫다는 사람들 눈에 띌 만한 차가 작년 가을에 나온 르노 마스터(OO위키 링크). 이거 잘 팔리면 국내 르노삼성차 공장에서 생산하면 좋겠습니다.. :) https://www.renault.co.kr/vehicles/master.jsp 판매 중인 각 모델 화물적재중량이 몇 kg인지가 공홈 제원표에 없네요. 희한하네.. 다른 웹페이지에 S모델 1300kg, L모델 1200kg이라고 되어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다룬 재미있는 기사가 보입니다. 현기차는 인텔, 르노차는 AMD? 소유주들은 굿이나 먹고 떡이나..? ^^ 출시 전 기사에 언급된 사양이 왔다갔다한 이유를 알겠네요. 르노 상용차 마스터, 적재중량 1.3톤에 담긴 4가지 비..
요즘 중고차시장에서,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완전전기차(EV), 수소연료전지차같은 소위 "친환경 자동차"는 연식에 비해 신차대비 중고차값이 싸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대형 중고차 매장에서 내연기관중고차는 좀 말이 있기는 해도 기본 점검을 해주는데 친환경 자동차 중고차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외관, 조향, 제동이상만 체크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친환경 자동차값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배터리와 친환경차에 들어가는 구동모터 등 동력계통인데 제조회사를 빼면 그걸 점검할 능력도 없고 기술적으로도 아직 빠르게 발전하며 바뀌고 있어서 정부쪽에서 민간 정비 제도를 만들어준 것도 없다고. 따라서,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친환경자동차는 구입하는 사람, 유통하는 사람이 그..
당장 2021년부터 레벨4 자율주행차량을 도로에 올릴 거라면서, 음... 이거 연구는 하고 있을까요. 있겠지요? 몇 년 전부터 이 블로그에도 적었지만, 사람들이 상상한 상황이 있습니다.운전을 대신할 AI가 유능하냐 미숙하냐에 따라 AI에게 운전을 맡긴 사람이 사고시 가질 책임. 적어도 정부 인증을 통과한 운전AI가 탑재된 자동차를 정식 유통경로로 구매했다면, 운전자는 면책받고 보험사가 책임을 지거나 제품 하자의 경우 경우에 따라 제조물책임법 대상이 아니겠냐는 질문.성능 자체는 문제없는 AI가 사고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운전자, 동승자, 상대차량 탑승자, 보행자의 생명을 저울질해 행동하는 로직은 어떻게 설정되어야 하느냐와, 그 로직을 출고시점이나 그 후에 제조회사, 차량 소유자, 차량 운전자, 보험상품을 제..
2019년 4월 15일. 그 중 일부만 인용. 보도자료성이라서 그냥.현대자동차는 이날 신형 쏘나타의 새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및 1.6터보 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연비는 이전 모델보다 10% 향상된 L당 20㎞다. 차량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 루프’를 달아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국내 양산차 최초다. 솔라 루프에서 생산한 전력으로 1년에 약 1300㎞를 달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형 쏘나타 1.6터보 모델은 180마력의 힘을 낸다 사진은 링크 기사로 들어가서 보세요. 깔끔하게 처리했네요.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32871391 이런 차가 실용성이 있으면, 세차문제만 아니라면 지하주차장에 두기보다 햇볕드는..
우리나라는 고가, 초고가 승용차를 많이 수입하기로 아시아에서 손꼽하고, 국가별로는 전세계에서도 순위권이라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그걸 옹호하는 사람들은 "차가 좋으니까"라고들 합니다만, 한국사람만 차좋은 줄 알고 다른 나라 부자들은 모를 리는 없겠지요. 일부 차종은 중국의 부유층, 일본의 부유층보다 (인구는 더 적지만 차는) 더 많이 산다던데, 그러는 데는 "그래도 되는 방법"이 있으니까 그럴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랬습니다. 한국경제신문 아래와 같은 편법은 몇 년 전에도 문제가 돼서 강화한다고 법개정됐습니다. 그래서 수입차업체들이 된서리를 맞았네 어떻네 엄살부리기도 했습니다만, 그 법안이 통과될 때 이미, 이거 얼마 안 가면 똑같아질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
몇 년 전, 지금 여당(의 지역당)과 몇몇 시민단체들이 대전과 광주 새 도시철도를 트램(도로에 레일까는 노면전차)으로 만들자고 추진했고, 당선도 됐다.문제는 그 다음인데, 몇 년 논의 끝에,광주광역시는 저심도 경전철로 바꿨고,대전광역시는 트램으로 그대로 박치기. 광주사람들은 현명했다. 그리고, 대전은 뭐 언제나 그랬듯.. 꼴아박은 느낌.좀 허전하고 아스트랄한.. 뭐랄까, 친구와 전철 다른 칸에 탔다가 친구는 수원에서 하차했는데 잠못깬 나혼자 천안까지 떠내려가면 이런 느낌일까.지난 지방선거때는 그거라도 빨랑 짓자고.. 으억.. You Win! 대전은 나름 과학도시라고, 엑스포 개최도시라고 해서옛날(약 25년 전인 1993년!)에 여기서 자기부상열차를 시승해본 시민들도 있고 버스정거장 시내버스도착안내시스템도..
승용차와 달리 상용차는 배터리값이 워낙 비싸서.. 필요한 에너지는 결국 운반중량에 비례하니까요. 버스 정도에 썼다 해서 용도가 다양한 일반 화물차에 다 적용하진 못합니다. 건설기계쪽은 오히려 작업 중에 케이블연결해도 되는 경우가 있어 환경기준을 요구하는 용도, 내연기관을 안 쓰면 좋은 용도로 잘 나오는 모양입니다만.규격화할 수만 있으면 자치단체에서 대여하고 보험드는 방식도 생각해볼 수 있을 텐데요.잡담은 여기까지. 본론들어갑니다. 테슬라 세미트럭이 반가운 9가지 이유 by 카롯모터 토크가 좋다. 순발력은 됐다 쳐도 경사로를 오를 때.트럭은 차체가 커서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거리도 길다. (충전하는 동안 기사는 강제휴식이지만, 기사가 휴식하거나 취침하는 동안 충전가능할 만큼 주행거리가 길다) 우리나라라면 ..
몇몇 기사에서: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첫차구매비중이 확 줄어든 지는 오래됨. 지금은 차를 바꾸는 사람들이 신차를 많이 산다고. 그리고 큰 차를 선호하는 경향은 여전해서, SUV시장이 대형SUV, 픽업트럭으로 가고 있다고. (소형차쪽도 부피큰 소형 SUV. 큰 차를 선호하는 경향은 차종을 가리지 않고 계속) "큰놈들 전성시대"…대형SUV·픽업트럭 시대 본격화 데일리안 2019-01-20 레저인구 증가, 교체수요 힘입어 대형 SUV 시장 파이 커져쌍용의 렉스턴 시리즈를 말하고 있지만, 곧 미국산 픽업트럭도 들어올 거라고. G4렉스턴 https://www.smotor.com/kr/showroom/ 렉스턴 스포츠 칸 https://www.smotor.com/kr/showroom/KHAN/ 포터 초장축이 5.15미..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체급은 포터급으로 잡는 걸 생각해봅니다. 왜냐 하면 레이 자체도 다마스, 라보와 경쟁할 수 없는 값이기 때문에 그보다 큰 차라면 포터급을 기준삼아야 하고, 르노 마스터, 그리고 앞으로 들어올 캉구 등 중국산 소형 상용차와 경쟁할 것을 생각해야 할 것 같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대놓고 차이나를 내민 중국차는 그렇다 치고, 르노 마스터보다는 싸야 하지 않겠어요. (요즘 소위 '광주형 일자리'라고 시끌벅적하던데 거기서 기본트림 1천만원 이하, 2천만원 이하인 경차, 경트럭, 경밴, 소형승합차, 소형밴을 생산할 수 있을까요?) 아래는 KC모터스라는 데서 차축을 연장해 개조한 포터2 더블캡 초장축입니다. 소위 원박스카 모양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요타 하이에이스가 출시된 지 몇십 년..
국내생산은 버리고 돈이 더 많이 벌리는 직수입에 혈안인, 제조업체라기보다 금융회사인 것 같은 GM, 시대의 흐름에 둔감한 것 같은 현대자동차, 그 현대차에 종속돼있는 기아차, 정상화된 지 오래 안 된 마힌드라의 쌍용차. 르노삼성은 그래도 초소형 전기차, 전기 상용차(밴, 트럭)까지 건드리는 와중에 이젠 토종 중국차마저 수입판매긴 해도 내놓긴 한다.2010년대들어 중국산 시내버스, 중국산 전기버스, 중국산 SUV는 이미 들어왔고, 중국산 전기승용차, 중국산 경트럭, 중국산 경밴, 중국산 저가 소형 SUV.. 본격적으로 시작될 모양이다. 아직은 삽질을 반복한다는 말도 있지만, 우리 시장이 일본시장처럼 견고하거나 다양한 내수 자동차 회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현기차를 뺀 나머지 국내공장가..
3천만원 내외로 2천만원대라 선전하는 차는 유럽차 하나 일본차 하나, 그리고 3천만원대로 주로 유럽 승용차입니다. http://auto.hankyung.com/article/2018012634171 정말이지, 시장은 이렇게 바뀐 지 오래인데, 트럼프는 "미국산 자동차에게는 한국 환경규제를 풀어달라"고 우리 정부에게 요구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GM은 나라를 오가며 공장 사고팔기는 잘 할 지 몰라도 자동차회사를 경영하거나 소비자가 사고 싶은 차를 만들어내는 건 참 못하쟎아요. 안 그랬으면 지금 점유율이 그 따위일까요. 그런데 주제도 모르고 불평만 하니, 아, 열받아.. 설령 미국이 요구하는 대로 더 열어줘 봐야 미국차 점유율이 오르지 못할 건 뻔하고, 그럼 미국은 '줘도 목 먹고' 또 다른..
웹사이트 링크합니다.http://www.kncap.org/ 올해 검사한 차종 중 종합 1등은 BMW 2017 520d1등급: 2017 E220d, 2017 스팅어, 2017 그랜저, 2017 i30, 2017 G4 렉스턴, 2017 크루즈, 2017 코나 2등급: 2017 프리우스 (종합점수 86.0점으로 2017 코나 86.6점의 바로 아래)3등급: 2017 CR-V, 2017 모닝지금 도로에 굴러다니는 전체 차종 중이 아니라 올해 검사한 신차 중에서 이렇게 나열됩니다.모 기사에서 기아 모닝의 안전도 등급이 낮다고 해서 찾아본 것입니다. 차량구분별 평가결과를 보니, 기사에서 지적했듯이 2016스파크는 모닝을 10점 이상 앞서서 1등급이었습니다.전체 차종별로 보면, 소형세단에서 1등급은 2014골프, 2..
글을 두 개 쓰려 했다가 뭉친다. 양도 적고, 글이 너무 많아 주체도 안 되고.. 더 쓸 게 생기면 이 글에 덧붙여 갱신.먼저 KT 원내비http://navi.kt.comKT 휴대폰 가입자는 지금도 데이터 무료. kt mmobile 가입자도 무료. (원내비 자체의 이용료가 무료고, 외부 링크로 빠지면 유료. 이것은 SKT의 티맵과 11번가도 그랬다. 이것은 요즘 망중립성 논쟁과 상관있는 제로레이팅 관련 서비스기도 할 것이다) KT kt mmobileSKT T맵https://www.tmap.co.kr알뜰폰 통신사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통신 3사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비슷할 지도. 지난 달 알아봤을 때 SKT T맵은 모 알뜰폰 통신사에서는 월 1100원짜리 부가서비스로 데이..
1.지금 자동차는 이미 어지간히 전자제어되고 있기 때문에, 주변 상황을 관찰하는 카메라와 추가 컴퓨터를 추가하는 것으로 해결된다네요. 100만원 정도에 추가할 수 있다니 옵션치고는 꽤나.."속도 줄이고 핸들 조작까지"…AI가 고령자 운전 돕는다연합뉴스| 2017/06/05도요타자동차, 산학협력으로 2020년 실용화 목표도요타자동차와 일본 가나가와(神奈川)공대, 도쿄대 등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시스템 개발 시작. 내년 중 지바(千葉)현 가시와(柏)시의 도로 등에서 주행 실험 계획.차량에 장착된 카메라 등의 정보를 토대로 고령자가 운전하는 차량 주변 상황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차량 조작을 지원하는 방식고령운전자의 취약점을 분석해 상황에 맞는 안내. 대응을 못하는 것..
사소하다면 사소한 문제입니다. 위 상황에서 엔터키를 치면 왼쪽에서는 입력한 단어가 들어갑니다.오른쪽에서는 최우선후보가 들어갑니다.예시 화면에서는 입력글자나 최우선이나 구글이라 같지만 다른 태그를 입력하면 다르게 나오기도 합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 경우는, 커서키를 쳤을 때가 있는데커서키를 안 칠 때도 그렇게 가는 일이 있는 것 같아요. 몇 번 겪었는데 조건을 찾아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에서 에디터를 개선하면서 최우선 후보 리스트 픽업은 왔다갔다하는 것 같더군요. 전에는 제가 이전에 입력한 태그 중에서 후보를 골라주고딱히 없으면 일반적인 인기 태그 중에서 후보를 골라주었는데, 요즘은 그냥 일반적인 인기 태그 중에서 후보를 골라주는 것 같더군요. 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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